English
한인회관 건립 2024년 1분기 모금현황:
캔사스 영락교회 약정한 20만불 후원금 완불
캔사스 시티 한인사회에서 큰 발전이 있었다.
캔사스 영락교회에서 한인회관에 약정한 후원금 20만불이 2024년 3월달 모두 납부되었다.
이 후원금으로 총 기금은 455,000달러로 증가했으며, 한인회관 건립의 큰 발자국을 남기게 되었다. 캔사스
영락교회를 대표해서 장로이자 전직 한인회장 김성배씨의 말의 의하면, 한인회관 건립으로 인해서 사회에서
소외되는 교민들과 지역사회 약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캔사스시티 한인회 문경환 회장은 이번 후원금으로 인해서 캔사스 시티 한인회관의 건립의 실현가능성을 더욱
앞당길수 있게 되었다며, 캔사스 한인사회와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한인회관 건립을 위해서 한인회관 Task Force팀이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한인회관 후원을 위한
전략과 후원활동 그리고 홍보와 운영계획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별히 한인회관 건립후 자체적인
운영을 위해서 입주단체자들을 위한 가입신청을 벌 받고 있다.
한인회관 홍보와 활동을 위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서 현재 UnitedWay에 Grant를 신청하였고, 그외 다른
기업, 정부기관을 통한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4월23일 한인회 문경환 회장과
이주현 부회장은 캔사스한국문화를 알리는 KC 아리랑 페스티벌을 University of Missouri KC에서 개최될수
있도록 Jeremy Slagoski 부학장과 만남을 가졌고 이로인해 주류 지역사회에 한국문화를 알리고 또한 캔사스
지역사회에 한국인 공동체를 알리는 일을 추진하고 있다.
한인회관에 비전과 운영계획을 담은 웹사이트를 제작중에 있으며, 홍보자료들을 정리 및 제작하고 있다.
한인회관 건립 후원이나, 입주에 관한 질문, 또는 여러방면으로 도움을 주실수 있는 분들은 한인회 이메일
[email protected] 이나 한인회장 문경환 회장에게 (913-251-7871)연락주시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