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대 회장:  문경환 (Kay Mun)

존경하는 캔자스시티의 한인 여러분,

저는 오늘 여러분의 새로운 공동체 지도자로서 여러분 앞에 서게 된 것을 매우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이 놀라운 도시에서 봉사하도록 선택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저를 신뢰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캔자스시티는 단순한 장소가 아닙니다.
활기차고 회복력 있는 개인들의 커뮤니티가 이 도시를 독특하고 특별하게 만듭니다.

이 역할을 맡게 되면서 그에 따르는 책임을 절실히 느낍니다. 그것은 우리 커뮤니티의 심장인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책임입니다.저는 캔자스시티를 정의하는 풍부한 역사와 다양성을 인정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강점은 서로의 차이에 있으며, 모든 목소리를 경청하고, 모든 관점을 존중하며, 모든 사람이 우리 커뮤니티에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의 약속입니다.

우리는 함께 성장, 협업,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새로운 장의 문턱에 서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저 혼자서는 이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공동의 노력, 공유된 비전, 그리고 우리 도시의 복지에 대한 단합된 헌신이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할 것입니다.저는 여러분들이 저와 함께 모든 사람이 기회에 접근할 수 있고, 우리 이웃이 번영하며, 공동체의 유대가 끊어지지 않는 미래를 건설하는 데 동참해 주시기를 초대합니다.

저의 리더십은 투명성, 개방성, 봉사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헌신으로 정의될 것입니다.저는 여러분의 말씀을 듣고, 배우고, 여러분 한 분 한 분과 함께 일하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여러분의 이야기, 경험, 꿈은 우리가 내리는 결정과 캔자스시티의 미래를 위한 길을 형성할 것입니다. 우리는 함께 도전에 정면으로 맞서고 하나의 공동체로서 승리를 축하할 것입니다.

혁신을 수용하고, 포용성을 촉진하며, 배경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캔자스시티의 위대함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시다.저는 앞으로의 여정에 대해 흥분하고 있으며, 여러분의 지원으로 우리 모두가 자랑스럽게 고향이라고 부를 수 있는 캔자스시티를 만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 놀라운 기회에 감사드리며, 이 여정을 함께 시작합시다.